서울 동대문 메가박스 M관에서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피에타>의 수상 기념 특별 기자회견이 열렸다. 현장에는 김기덕 감독과 배우 조민수, 이정진이 함께 참석했다. 역대 한국영화 최초로 세계 3대 영화제 최고상을 받은 <피에타>에 대해서 김기덕 감독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저예산, 작가주의 영화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졌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냈다. 지금부터 현장 속 감독과 배우들을 3D 화보로 함께 만나보자~
2012년 9월 13일 목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