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용의자X>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방은진 감독과 주연배우 류승범, 이요원, 조진웅이 함께 참석했다. <용의자X>는 한 천재 수학자(류승범)가 자신이 남몰래 사랑하는 여자(이요원)를 위해 그녀가 저지른 살인사건을 감추려고 완벽한 알리바이를 설계하며 벌어지는 치밀한 미스터리를 다룬 영화다. 지금부터 현장 속 배우들을 화보로 함께 만나보자~
2012년 10월 16일 화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