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룸에서 영화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차이니즈 조디악>의 감독 겸 주연 배우인 성룡이 내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현재 일본, 유럽, 미국을 비롯하여 전세계 26개국 개봉을 이어가고 있는 성룡, 권상우 주연의 <차이니즈 조디악>은 세계 각국으로 흩어진 12지신 청동상을 찾아 떠나는 액션영화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홍콩영화의 전설인 성룡이 한류스타 권상우와 이번 작품에서 함께 작업했다는 것만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 성룡은 기자들의 질문에 재치있게 한국말로 응하면서 시종일관 넉넉한 웃음과 소탈한 모습으로 기자회견을 이어갔다. 액션스타 레전드 성룡을 지금부터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2013년 2월 18일 월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