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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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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이며 아련한 이미지와 이야기. '한'이라는 개념이 영화화된 모습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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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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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의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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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힘든 시절에도 청춘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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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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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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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준수한 편이다만 고증이 좋다하기엔 영화적 상황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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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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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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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에 대한 뛰어난 묘사. 그런데 계속 드는 이렇게 찍었어야 했나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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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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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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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공간과 공포적 존재를 묘사하기엔 상상력이 빈약하고 무서움도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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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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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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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모습과 노인분들을 제대로 묘사한다고 보기 어렵다. 그럼에도 노인영화라는 것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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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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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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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백의 사용이 아쉽긴 하다만 한국형 애니의 미래로서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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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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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최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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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테이크와 분위기에서 표현되는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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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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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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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소재를 써먹었으면 흥미로운 작품이 나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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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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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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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소설 내용을 억지로 늘려낸 듯한 영화. 안의 이야기가 좋아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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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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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셔스 : 프렌치 레스토랑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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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쉽긴 해도 저 식당은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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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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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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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식 사고방식들이 불편하긴 하다만 끝내 감동적인 여정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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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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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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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예술의 우스꽝스러운 면을 파헤쳐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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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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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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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에 이은 한국의 가장 깊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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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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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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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고 투박함속에 감동이 있는 휴먼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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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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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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