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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내겐 친구가 있다........누구도.....

친구

security

2001-03-17 오전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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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어느 누구도.....내겐 그 친구는 타협의 대상이 될수없다.....

"친구"라는 이 한마디엔....너무나 많은것들이 나의 머릿속을 스쳐간다....

어릴적 내 친구들.......

많은 친구들을 만났었고......잊혀져갔지만.....

그중에 지금까지 계속 만나온 친구는 몇 안되지만,

진정 내가 느끼는 "친구"를 말한다면.....난 자신있게 이렇게 말할수 있다......

서로 모든걸 해주자....라고 말한적도 없지만......

세상을 살면서 서로 어려울때 힘이 되어 주자....라고 이야기 한적도 없지만......

난 그 친구를 위해서 내 목숨을 내 놓을수 있다.....

단 하나밖에 없는 내 생명을 내 친구가 가치있게 살수만 있다면.....난 할수 있다....

영화 "친구".........

이 영화를 난 그런식으로 보았다....

나의 실 생활과 다소 비슷하기도 했다......

학창(고교시절)시절까지이긴 하지만......난 정말 비슷한 생활을 하기도 했다....

참고루 오뚜기는 학창시절에 태권도 선수였습니다.....^^...나머지는 알아서 생각하시길....후후

물론 성인이 되어서는 그런적이 추오도 없음을 밝힌다....

영화에선 그들만의 언어를 왜곡시키지 않으려는 노력이 엿보였으며....

실제 그들의 생활이 그대로 묻어서 나를 흥분하게 했다.....

더 이상 말할 가치를 느끼지 않는다.....

내 친구에 대해 누가 이러쿵 저러쿵 한다는건 나도 용서할 수 없는 일이다.....

영화 "친구"는 정말 마음대로 느끼고 감상하라.......

그것이 솔직함이고.....세상일것이다......

영화 "친구"는 정말이지 나를 되돌아보는 계기도 되었던거 같다.....

난 이 영화에 평점을 이렇게 준다.....

별 5개 만점에 4.8점.......

나머지 0.2점은.......편집이 덜 된 필름에서 나오는 중간부분의 약간의 늘어짐....^^

그때 영화를 보셨던분들은 다 아실거라 생각됨^^

그리구 정말 좋았던 부분이긴 했지만.....왠지.....개인적으루 아쉬운 부분이.....있다.....

그 부분은......경상도 사투리.....쩝~~난 전라도 사투리가 좋탄~말야!!!!

사실...오뚜기는 전라도 오리지날 토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