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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아쉬움이... 대한민국 헌법 제1조
kimyang43 2003-03-12 오전 10:56:40 2300   [1]
우선제목과는 달리 처음부분에 선정적인 장면이나왔을때

아무렇지도 않게 볼수있었다. 제목의 부분이 가장큰

효과를 미쳤다고 할까??

그리고 고은비의 역할을 보면 처음에 이미지와는 달리

빠르게 변화가되어 갑자기 내용을 돌릴려는 의도가 눈에보인다는

것이다. 아무리 영화라지만 말도안되는 부분들이 많았다는것이다.

윤락녀가 대통령후보와 나란히 앉아 이야기하는장면.

고은비가 배짱이커서 그런지몰라도 첨에그장면을 보고서

콧방귀를 끼었다. 어떻게 보면 이런잘못된 시선들을 깰려고 영화를

만들었나 십기도하다.

아주 단순히 생각하면 이영화의 결론은 "3류의 직업을 가지고있는

사람도 국민이기때문에 정당한대우를 해다오"

잘은 모르겠지만 나의 좁은소견으로 볼때면 그런것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즘 흥행하고 있는 조폭이야기와는 달리 윤락녀를

소재로 한것이 약간으 쇼킹하면서 신선하기까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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