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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인 맨하튼을 보고 러브 인 맨하탄
jb4785 2003-03-14 오전 12:13:42 1504   [2]
양도를 해서 봤는데, 초반에 약간 지루한 면이 있었지만 뒤로 갈수록 재미있게 봤다. 여자들의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무진장 자극하는 영화지만 그런 영화를 재미있게 보는 것도 또 그런 상상을 하면서 지내는 것도 여자아닌가. 이런류의 영화를 싫어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사랑은 누구에게나 다가가는 것이기때문에 한번쯤 보고 넘길수 있는영화다. 하지만 귀여운 여인의 틀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왜 남자는 다 부자인 반면에 여성들은 못살구 직장도 별루다. 좀 바뀐 영화가 나와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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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인 맨하탄(2002, Maid in Manhattan)
제작사 : Revolution Studios, Shoelace Productions, Hughes Entertainment, Red Om Films / 배급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수입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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