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새로운 시도에 박수를. 변사가 나오는 영화라. 일제시대도 아닌 현대시대에 이런 영화를 접할 수 있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최주봉 아저씨의 능력이 한몫했죠ㅋㅋ 영화도 무리없이 흘러가고. 근데 춘사의 아리랑 리메이크라고 하는데. 현존 자료는 어디서 구했는지 궁금합니다. 얼마전에 필름반환운동 뭐 이런것도 했는데 결과는 모르겠구요 움직임 또한 약간 빠른것이 옛날 영화 냄새가 많이 나더군요. 요새 영화랑 차별점이 많은 영화입니다. 할머니랑 같이 가서 보세요^^
2003-05-14 오후 4:16:34
564 
[2]
클래식
피아니스트
탈주
핸섬가이즈
데드풀과 울버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