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화사이트를 통해서 다운위드러브를 시사회로 보았습니다. 르네젤위거와 이완맥그리거 라는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기대를 끌 수 있는 이 영화는 여타 로맨틱 코메디처럼 상반된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바람둥이 잡지기사와 여성의 섹스해방을 부르짖는 두 남녀의 사랑은 어찌보면 이루어 질수 없을 법한 커플입니다. 하지만 이 둘은 서로를 속고 속이면서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 나갑니다. 속고 속이는 과정이 타 로맨틱코미디와는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소 억지스러운 스토리 전개가 보이지만서도,,,,,, 60년대(시대적배경)를 잘 나타낸 화면과 ... 순간순간 재치있는 음악들은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켜줍니다.
올 가을 애인과 함께 보러가보세용~~~~~~~~~~
(총 0명 참여)
절대 비추합니다. 보시면 후회합니다.
2003-09-06
15:39
이 영화 가을 개봉인가요.? 상당히 늦네요~~ 귀여운 르네 제네거랑 멋진 이완 맥그리거~~ 기대됩니다6^
2003-06-0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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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위드 러브(2003, Down with Love)
제작사 : Regency Enterprises, Fox 2000 Pictures, Jinks/Cohen Company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