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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보구 과연 어떤 방법으로 영화를 찍었을까 싶었는데, 영화를 보구나서 귀신이 나오는 공포영화를 본것보다, 조금더 소름이 돋았다고 할까...
그건 아마도 우리 사회에 지금 사스나, 에이즈 등의 바이러스가 가까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증세만 틀릴 뿐이지, 감염되는 경로만 조금 더 낳을뿐이지 그리고 시간상의 차이만 있을뿐, 다른게 없다는 생각에 섬찟함을 느끼게 하는 영화였다.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죽여야 하는 현실...
이렇게 되기 전부터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죽였다는 헨리소령의 말...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영화였던 것 같다.
그리고 제목의 28일이 뭘가 참 궁금했는데....
28일이란...감염자가 굶어 죽는 날짜를 말하는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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