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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쉬미를 강조 핸 나.. ㅡ"ㅡ

드라큐라 2000

fiction2i

2001-05-01 오후 9:40:37

1500

[2]

웅..

한니발이나 멕시칸을 보고싶었지만..
친구랑 시간대가 맞지 않아 억지로 드라큐라를 봐야 했다...

억지로.. 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영화는 실망적이었다..

무슨 홍콩영화도 아닌것이
드라큐라의 어설픈 액션과
망또로 어개를 감싸니 사라지질 않나...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는 영화였다.

나느 현실가 없고 과장된 영화를 진짜 싫어한다.

연출가는 제라드버틀러의 섹쉬미에만 연출했나...
연기력은 온데간데 없고..
온통 눈빛으로 야리는 연기 뿐이니///

이러니 헐리웃 영화가 요즘 인기가 없지.

앗....
넘 갠적인 발언을 해 버렸다..
이 점 죄송합니다.

암튼.. 예전의 드라큐라 작품과는 아예 격이 달랐다.
드라큐라 이미지가 완존히 망가진다..

게리올드만의 그 사실적 연기와
유혹적이 영상미...

키아누와 위노나는 좀 어설픈 연기였지만.
게리올드만의 연기는 죽음이다..

웅~

암튼.. 드라큐라 2000 실망이다..
한마디로 내용이 없다 눈빛으로 여자 야리다가 걍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