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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씨 보세요. 원더풀 데이즈
baekdusan 2003-09-08 오전 5:12:08 1430   [4]
비평은 보는이에따라 달라질수 있지만 당신처럼 애니를 보는 사람을 전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인물의 표정도 관객의 눈에 비춰질정도로 어색했다면 전체 영화의 완성도는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절대로 일본 애니메이션은 보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1초에 40프레임으로 작성해가는 미국의 대표적 회사 디즈니랜드사가 제작하는것만 봐야 겠군요.
일본 애니 역시 1초 20프레임정도로 훑어 지나가지니 말이요.

당신 같은 사람은 영화에 대해 비평할 자격조차 없는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그 영화의 스토리나 배경이나 전체적인 완성도를 놓고 얘길 해야지 캐릭터의 표정이 어색했다는것으로 영화 전체를 파악하는 사람들을 머라고 표현해야될지 .... 단순한 사람?

이 영화가 같은 프레임으로 제작된 일본 애니보다 더 정밀하게 느껴지는게 내 생각이라면 할말이 없소만 당신이 그럼 좋아하고 감명 깊게 봤던 작품이 어떤건지 함 보고싶소.
혹시.. 따때려 까부수는 스프리건이나 잔인한 무사 쥬베이 같은 영화만 선호한다면 당신이랑 이 원더풀 데이에 대해 말하고 싶지도 않소.
그냥 혼자 떠들기만 바랍니다.

(총 0명 참여)
난 당신 처럼 무대포로 영화 옹호하는 사람은 처음 봅니다. 혼자 떠드시지요. ^-^   
2004-08-05 22:02
브라보~ ^_^   
2003-09-1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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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데이즈(2002, Wonderful Days)
제작사 : 틴하우스(주)(양철집) / 배급사 : 에이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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