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밌네요. 이 영화는 될 것 같네요.
일단 저처럼 조지 클루니 좋아하는 분들은 당연히 볼거고, 캐서린 제타 존스의 연기도 나쁘진 않군요.
코엔 형제 작품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완전 코미디네요. 영화 보면서 어찌나 웃었던지.
깝스 다음으로 재미있네요.
특히 조지 클루니의 약간 맛이 간 듯한 모습은 처음이네요. 코미디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