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에서부터 로맨틱 코이디의 내용까지 정말 완벽한 궁합이다. 황금만능주의 자유분방한 현대사회를 풍자한 듯한 이혼소송들 어쩌면 우리도 고민해 볼만한 이야기이다. 여기서는 이혼은 위자료에 대한 한 낫 이야기 거리로만 여겨진다. 마릴린[케서린 제타 존스]의 아름다운 외모와 화려한 의상으로 영화의 분위기를 장악한다. 그리고, 마일즈[조지 클루니]는 뛰어난 말쏨씨와 매력적인 외모로 영화의 재미를 이끌어 가고 있다. 마일즈와 마릴린 둘 사이에는 언어,행동, 습관, 생각, 무언가 통하는 것이 있다구 생각된다. 마릴린이 마일즈에게,마일즈는 마릴린을 복수로 끝나지 않고 서로의 사랑을 이룬다는 것이 정말로 마음에 든다. 아마도, 진정한 사랑을 만났으니 다행이지만, 마일즈와 마릴린 두사람이 못만났다면, 진정한 사랑을 찾을 때 까지 계속 방황 할 것이다.....
2003-10-16 오후 8: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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