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웨어 더 머니 이즈] 어설프지만 확실한 범죄영화.. 웨어 더 머니 이즈
woojung78 2001-05-11 오후 2:55:06 736   [0]
고등학교때는 킹카 퀸카였던 캐롤과 웨인은
지금은 간호사와 야간 노동자가 됐다.

평범하고도 똑같은 일상을 보내던 이들 부부에게
교도소 병실이 부족해서 캐롤이 있는 병원으로
오게된 뇌졸증환자가 나타나면서 그들의 인생은
확~! 바뀌게 된다.

뇌졸증으로 온몸이 마비지만 캐롤은 처음부터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의심스러운 일들이 일어나고 캐롤은
급기야 노인을 물에빠뜨리게된다.
그러자 진짜로 노인은 물 밖으로 걸어 올라오게된다.
  
캐롤은 노인이 은행을 털다가 운이 나쁘게 정전이되서
감옥에 들어오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노인과
웨인과 함께 현금 운송차를 털게된다.

계획대로 일은 깨끗이 해결되지만 일을 끝낸 다음날
노인은 다시 교도소로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캐롤은 노인을 구해서 집으로 데려오고
노인에게 질투아닌 질투를 했던 웨인은 경찰에
노인을 신고해 놓고 기다린다.

웨인은 자수하고 캐롤과 노인은 경찰을 따돌리고
돈을 가지고 떠난다.

평범한 일상을 사는사람이 전문가와함께 은행을
털다는 어설프면서도 귀엽게 재미있게 잘 만들었고
뇌졸증연기역시 끝내줬다.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재미있는 드라마 였다.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651 [선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3) technic1 01.05.13 1517 5
1650 [드라큐라 ..] 신세대버전 드라큐라 (2) technic1 01.05.13 1791 4
1649 [엑소시즘] 허망한 영화.. (1) goodhj 01.05.13 1433 3
1648 [에너미 앳..] 엽기? 인간다움? [휴머니스트] (3) flyphk 01.05.13 1359 1
1647 [에너미 앳..] 사랑의 아름다운 설레임 [웨딩 플래너] (1) flyphk 01.05.13 1292 5
1646 [에너미 앳..] 전쟁과 사랑 [애너미 앳 더 게이트] (1) flyphk 01.05.13 1493 2
1644 [진저 스냅] [진저스냅] 늑대인간이된 소녀 진저 이야기.. (1) woojung78 01.05.13 1149 4
1643 [더 킹] 우리나라 애니 맞나 (1) technic1 01.05.12 556 0
1642 [친구] 친구 정말 좋은 영화일까 ? (6) movistk 01.05.12 2091 3
[친구]    잘 만들어진 영화는 솔직히 아닙니다.. 보고 나서 왠지 씁쓸 (2) silver911 01.05.23 1698 1
1641 [투발루] #아뉴스#[첫사랑] 20년 전의 못다한 이야기.. (2) agnusdei78 01.05.12 616 1
1640 [투발루] [투발루] 수영장에 놀러오실래요 (1) mvgirl 01.05.12 666 2
1639 [파이란] 감동 또 감동 이게 진짜 영화구나 (2) icanand 01.05.12 1329 1
1638 [파이란] 이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1) technic1 01.05.12 993 3
1637 [휴머니스트] 웃기려고 노력은 했지만 (2) technic1 01.05.12 876 1
1636 [인디안 썸머] 고만고만한 멜로물 (2) technic1 01.05.12 1200 1
[인디안 썸머]    Re: 고만고만한 멜로물 (1) jenic24 01.05.27 1094 4
1635 [친구] 내가 니 시다바리가!!! (1) fx1000 01.05.12 1765 0
1634 [투발루] 수영장으로 초대합니다. (1) fx1000 01.05.12 628 2
1633 [에너미 앳..] 바실로의 사랑과 우정.... 그의 삶은... (2) fx1000 01.05.12 1328 5
1632 [엑소시스트..] 엑소시스트... 존재하지 않는 공포의 잔재... (1) fx1000 01.05.12 1006 0
1631 [웨딩 플래너] 메리와 스티브의 사랑의 줄다리기.. 사랑에 빠지고 싶다.. (1) fx1000 01.05.12 915 0
1630 [파인딩 포..] 영화라고 할수 있는 편안함 (2) svgz 01.05.11 1122 4
1629 [친구] 투발루(Tovalu):4차원 꿈이 2차원 캔버스에 채색되다. (1) cruise9 01.05.11 1118 0
1628 [친구] 親구란? 무엇일까? 친구를 보고나서.... 친구 (1) wkffksdbfl 01.05.11 1451 0
1627 [휴머니스트] 뒷북치기 (2) ajou1989 01.05.11 893 1
현재 [웨어 더 ..] [웨어 더 머니 이즈] 어설프지만 확실한 범죄영화.. (1) woojung78 01.05.11 736 0
1625 [투발루] [투발루] 조금은 심각한 코디디 영화.. (1) woojung78 01.05.11 739 0
1624 [에너미 앳..] [수사]에너미 엣 더 게이트: 전쟁이 주는.... (1) daegun78 01.05.11 1283 2
1623 [웨어 더 ..] <호>[웨어 더 머니 이즈] 은행을 턴다고..??? (2) ysee 01.05.11 788 7
1622 [휴머니스트] 휴머니스트...그 지루함의 엽기가 황당 (1) kyajin 01.05.11 976 1
1621 [투발루] 휴머니스트를 보고...말놨는데 갠짐하지여^^ (1) smilyrei 01.05.11 603 0

이전으로이전으로2641 | 2642 | 2643 | 2644 | 2645 | 2646 | 2647 | 2648 | 2649 | 2650 | 2651 | 2652 | 2653 | 2654 | 265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