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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로의 사랑과 우정.... 그의 삶은... 에너미 앳 더 게이트
fx1000 2001-05-12 오전 12:17:06 1329   [5]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주드로와 조셉파인즈의 우정,

애드해리스와의 숙적의 관계.. 레이첼 와이즈의 사랑 이야기...

정말 재미있는 요소란 요소는 다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처음은 남자들이 동감할 만하지만 여자들이 보기에는

다소 지루함이 없잖아 느껴졌다. 하지만 이야기가 중반의

흐름으로 들어갈 수 록 주드로의 매력은 스크린 안에서 더욱

더 빛을 발하게 되었다. 모든 관객은 주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듯 했다.. 나 역시 그랬으니... 주드로 그는 정말

극 중의 역을 잘 소화해 냈다.. 전쟁에서의 우정과 샤사(어린아이가

역할을 너무 멋지게 소화해낸 듯 하다^^)의 목숨을 건 조국을 위한

애국심.. 주드로와 레이첼의 전쟁 속에서의 사랑 역시 이야기

전반에 걸쳐 잘 어우러진 듯했다. 솔직히 둘의 사랑 얘기가 없었다면
 
정말 지루하기만 했을 수도... 전쟁 이야기.. 너무나도 실감이 나지 않지만

정말 사실적으로 묘사해낸 그럴사한 작품이 아니었나 싶다.

베를린 영화제 개막작품으로 선정되어 이미 세계적으로 호응을

받은 장편 대서사시... [에너미 앳 더 게이트]..

바실로의 우정과 저격수로서 많은 국민을 등에 지고 앞으로

나가는 남자다움에서 우리는 그에 매력에 더 없이 빠져든게

아닌가 싶다. 그의 임무도 사랑도 우정도 멋지게 해내려는 한

남자의 일생이 이 영화에서는 너무나도 사실적이며 너무나도 따뜻하게

우리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듯했다. 이 영화 개봉하면 외면을

받을지도 모르는 위험부담이 없잖아 있지만 정말 영화를 볼 줄

아는 사람이라면 결코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거 같다.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34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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