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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으로 초대합니다. 투발루
fx1000 2001-05-12 오전 12:20:13 712   [2]
안톤의 아버지는 장님이면서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수영장이 항상 잘되기를 바란다. 그런 마음을 아는

안톤은 아버지를 위해 언제나 사람들로 가득차 있는

양 연극을 하고 항상 돈 대신에 단추를 받는 관리인 아줌마..

이들이 가지고 있는 허름하고 누추한 수영장에 선장과

그의 딸, 에바가 이 수영장을 방문하면서 안톤은 에바에

대해 이상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이들의 바보스러운

사랑이 시작된 것이다. 무채색의 느낌이 신선함을 더 해주고

이 들 두 사람에게 소중한 임페리얼 쟁탈전을 벌이게 되고...

결국 쟁탈전 끝에 가지게 된 오해와 갈등, 해소등을 거치면서

알게 되는 소중함... 정말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지만 순수한

웃음과 다른 영화에서 느낄 수 없는 뭔가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아직은 당황스러운 그 영화에 매력에서 헤어나지 못한

거같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하지만 관객들에게 외면을 당하지나 않을지 조심스레 걱정아닌

걱정을 해본다..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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