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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마일] 오랜만에 나온 볼만한 시원한 액션영화.. 3000 마일
woojung78 2001-05-16 오후 3:23:21 1326   [3]
컴퓨터 그래픽인 전갈이 싸우는 장면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석방후 친구들을 만나러 가던 마이클은 약속장소에서
꼬마도둑을 만난다. 꼬마가 차 부품을 훔쳐가는것을
보고 따라가다가 꼬마의 엄마를 만나게되고 커피?를
마신다.

얼마후 도착한 일당들과 라스베가스 카지노에서 한명이
죽기는 하지만 돈을 무사히 훔쳐온다.

하지만 죽은사람의 몫을 가지고 사우게되고,결국 한명이
더 죽게된다.

시체를 치우러 가서 마이클까지 다 쏘지만 방탄조끼 덕에
상게된다.

모텔에 도착해서 돈을 갖고 달아나려 하지만 돈은 이미
없어진다.하지만 마이클은 의자위의 모자를 보고 꼬마를
찾아간다.놀란 꼬마의 엄마는 신고를 하지만 돈가방을
보고 수화기를 놓는다.

입단속을 시키고 떠나려고 하는 찰나에 신고를 받은
경찰에서 온다. 가족인것처럼 경찰을 속이고 여행가는
것처럼 꾸민 다음 할수없이 꼬마와 꼬마의 엄마를 데리고
간다.

그런데 여자가 돈을 가지고 도망가고 돈세탁하는 곳으로
찾아간 일당에게 잡히게 된다.그다음에도 차량 절도범으로
경찰서에도 들어가지만 마이클은 무사히 그의 요트까지
간다.하지만 되돌아가는 여자가 일당에게 잡혀서 꼬마가
인질이 되면서 마이클은 꼬마를 구하러 가게된다.

케빈 코스트너 영화라서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오래간만에
보는 액션 영화라서 그런지~ 아주 재미있게봤다.

스토리 전개가 액션영화룰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속고 속이고
짜놓은것 같은 우연과 사랑때문에 평범하지않은 스피드하고
시원한 액션이었던것 같다.

오랜만에 나온 재미있는 액션 영화였구~ 해피엔딩이어서
더 좋았다.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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