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웍스의 가족 영화 "더 캣"을 보았다.
미국에서는 11월에 개봉을 했던 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이제서야 개봉을 했다.
"오스틴 파워"의 마이크 마이어스 와 "아이 엠 샘"의 다코타
그리고, "키드" 의패닝 스펜서 브레슬린 이 주연이다.
닥터 수스의 원작을 영화로 만들었는데.. 어린이의 눈높이에 딱 맞게 만든듯..
마이크 마이어스의 장난끼 가득한 연기와 대사처리는 여전하고,
다코타 패닝은 한층더 자라난듯하다. 정신적인 부분이 아니고 신장이말이다.
"아이 엠 샘" 때보다는 많이 성장한듯함. 전체적으로 가족 나들이 영화로는 무난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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