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수 있는 몇 안되는 영화... 지금 하시는 일에 대해서 만족하십니까? 자기자신에 대해서 중요한 것을 빼먹고 있지는 않습니까? 아니면 소중한것을 잊지는 아느시는지요? 이 영화는 이런 모든것을 생각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 주인공이 자신의 일에 너무나 집작한 나머지 소중한 사람에 대해서 잊혀져가는 것을 상황이 바뀐 현실에서 그것을 알고 다시 돌아가 자기 자신을 새롭게 생각하고 그 소중한 것을 찾는 다는 내용의 영화다. 영화를 보면서 그것이 절실했기에 감동의 깊이를 더해 가는 느낌과 두 배우의 연기의 현실적인 감각이 잘 어울러져 관객에게 다가오고 있다. '니콜라스케이지' 두말 할것 없이 연기력과 외모를 겸비한 배우다. 너무나 자기의 역할에 몰입하기에 그의 영화의 연기력은 살아 움지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만큼 뛰어나다. '티아 레오니' 그의 연기는 신선함과 절실한 연기파 배우다. 이 두배우의 연기력과 그중 인물의 진실한 사랑을 찾는 모습이 깊어가는 이 겨울에 여러분의 마음에 화롯불이 되어 줄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