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CG로 해서 그런지 몸동작이 날렵하고, 표정과 움직임이 재미나서 아이들이 보기엔 재미날것 같네요. 기본 스토리는 악당들을 물리친다지만 스토리속에는 자신을 믿고 친구를 도울수 있는 자만이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는 교훈도 들어있었답니다.
멍청해보이고 맨날 사고만치는 새기와 스쿠비지만 믿어주고 용기를 주는 친구들이 있기에 더 용감하게 싸울수 있었던거겠죠. 저도 웃으면서 보고 왔답니다... 아이가 있는 가족이 본다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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