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클레멘타인 시사회 갔다 왔습니다...
원체 별 기대 안하구 간 영화라지만 이건 쫌 아닌듯...
완전 짜집기 시나리오에 70~80년대 영화를 보는 듯한 촬영기법들...
배우들 연기 또한 웬지모르게 어색하기만 하고...
액션이라구 했는데 액션은 몇장면 없구...
가족애라는데 무슨 신파극 같구...
스티븐 시걸두 몇장면 안나오구...
영화 중간에 꽤 많은 분들이 나가구...
그나마 볼만했던 것은 아역배우 은서우(맞나?-_-)의 깜찍하구 당돌해 보이는 연기 정도?!
같이 가자구한 친구에게 미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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