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영화의 감상평은 형식적으로 적지않겠다. 그것이 이영화에 대한 관람자의 최소한의예의인것같다.
트루먼 쇼. 진실된 한남자의 이야기를 쇼로 만들면서 일어나는일들..
우선 피터위어 감독 . 역시라는말이 저절로 나온다 . <죽은시인의사회>에서 보여준 진실한인간의모습.
그것을 더욱 화면상에 더욱 뚜렷하게나타낸영화가 <트루먼쇼>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요즘 흥행을위주로 다양한볼거리와 엄청난 블럭버스터영화들이 잇따라 나오고있지만 그 여운이나 교훈은 오래가지않는다 하지만 피터위어 감독의 영화에는 우리내면에 잠재해있는 그 무엇인가를 끌어내기때문에 우리는 영화를
보고난후에도 많은것을느끼고 그래서 피터위어의 영화를 잊지않고 기억하고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면서도 우리의 눈을 영화에서 떼지못하게 영화의 시청자들과 동화시키면서 전혀지루하지않게하고있다.
그 무엇하나도 놓치지않고 만들어낸 <트루먼쇼> 너무놀랍고 재미있어 박수를 보내고싶다 .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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