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아이언스와 샹송 가수로 유명한 빠트리샤 까스가 주연힌 영화라 보통 영화들하고는 뭐가 달라도 다를거라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였습니다. 게다가 프량스 영화였구요^^ 영화를 보는 내내 빠트리샤 까스의 노래소리가 정말 아름다웠구, 그녀가 정말 훌륭한 가수라는 것을 새삼 느겼답니다~ 단지적으로 기억을 상실하는 증상의 같은 병에 걸린 두 남녀가 자신의 터전에서 벗어나 외지에서 만나서 사랑에 빠지는 얘기인데요. 죽음의 문턱에서 그려지는 사량 얘기가 참 예쁘게 느껴진 영화였습니다. 이국적인 자연환경도 참 볼만한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