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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앤 젠틀맨(2002, And Now... Ladies and Gentlemen)
제작사 : Films 13, Gemka Productions, Les Films 13 / 배급사 : (주) 그림상자
공식홈페이지 : http://www.andnowladiesandgentlemen.com

레이디스 앤 젠틀맨 예고편

역시 프랑스 국민가수 답군요 greenwind 08.11.11
[레이디스 앤 젠틀맨] woojung78 04.06.01
은근한 흡입력을 가진 영화 ★★★★  gg330 09.01.10
세기적인 도둑이구먼 ㅋㅋㅋ 사기꾼에 더 가깝지? ★★★  exorcism 08.11.18
적당히 볼만한영화 ★★★  momentus 08.07.23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난 그 남자…

능수능란한 변장술과 천재적인 방법으로 보석을 털어오던 영국의 도둑 발렌틴.
허풍과 유머라는 두 가지 무기만으로 세계에서 제일 큰 보석상을 골라 털며 성공과 부를 이룬다. 하지만 이내 찾아온 회의감과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가 털어온 사람들을 찾아가 언젠가 빚을 갚기로 맹세하고, 자신의 과거를 청산하기 위해 홀로 배를 타고 목적지도, 기약도 없는 세계 일주에 나선다. 어떤 이는 삶을 정리하려 바다에 뛰어들지만, 발렌틴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바다에 도전을 하게 되고, 그의 배는 어느새 모로코를 향하고 있었다.

상처 입은 삶을 잊으려 떠난 그 여자…

사랑에 대해 어떠한 기대도 희망도 갖지 않게 된 매혹적인 목소리의 재즈가수 제인.
자신의 애인과 가장 친했던 동료 가수의 불륜을 알게 된 후 깊은 절망에 빠진 채 진정한 사랑을 부정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모로코에 가게 된 제인은 자신이 묵던 한 호텔 바에서 음악에 무심한 관객 앞에서 나지막하게 블루스를 부르던 중 그녀의 노래에 유일하게 관심을 가지는 한 남자의 시선을 느낀다.

그리고, 같은 아픔을 가진 그 남자와 그 여자의 만남…

낯선 곳에서 마주친 그 남자와 그 여자.
자신들도 느끼지 못했던 ‘부분기억상실증’ 이라는 공통 분모를 끌어 안으며 서로에게 조금씩 다가서게 되고, 5분전 아니 1분전 일도 뚜렷이 기억할 수 없는 ‘망각속의 사랑’에 길들여져 간다. 이런 그들 사이에 존재하는 것은 모로코의 모래 바다, 해변의 언덕, 고리타분한 경찰들, 타락한 귀족들 뿐이지만 운명적으로 찾아온 사랑은 아픔을 넘어 운명이 되어 가는데…



(총 3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11 15:52
dreamcinema
재즈 거기다가 감동까지     
2007-04-29 23:23
imgold
샹숑의 디바 빠뜨리샤 까스의 영화. 게다가 프랑스영화의 자존심이라 할수있는 제레미 아이언스까지... 영상이나 음악..예술적인 부분은 최고다.     
2005-02-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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