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무비스트에서 시사회가 된건.. 이번이 처음.. 거의 2년동안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친구와 보러갔었답니다.
제가 겁이 워낙 많아서 인지.. 동양공포영화에는.. 조금.. 약하거든요.
특히나.. 예전에.. 링 본 이후에..
분위기.. 링과 유사합니다. 아무래도.. 일본틱함이.. 그래서 이지 않을까?
솔직히 말을 하자면.. 장면장면을 보지 못했답니다.
무서울거 같아서.. ^^;
중간중간 보면서, 사람들의 비명과 웃음소리에.. 당황..
친구에게 듣기로는.. 끝이 조금 이해가 안간다고 하네요.
유미가.. 죽고, 어린 아이가.. 유미 모습으로.. 남자를 죽이려 한다는건지??
끝이.. 아이러니 하다고.. 조금.. 짜증을 내더군요.
집에서 한번 다시 봐야겠다면서^^
저도.. 우울한 날에.. 한번 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