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놀라죠..
어떤 분들은 앙칼지게도 영화 [착신아리] 에서 나오는 핸드폰 소리 비슷한 것을 벨소리 하시는 분들 정말 혼내줘야 합니다..
정말 이 영화 제가 올해 본 공포 영화중에서 가장 무서웠습니다..
일본 공포영화를 처음 봤는데요..정말 동양적인 사고로 혼이 담기는 귀신이 나와 관객들의 혼을 싹 빼놓는 정말 무서운 공포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도 문제점을 꼽아보자면 끝부분 가면서 조금씩 영화내용이 모호해진다는 것에 관객들한테 이해가 힘들게 만드는 점에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질문 사이트를 이용해 보기도 하는데요..보신 분들마다 조금씩 의견이 틀린 걸 보니 논란성도 어느 정도 있는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그래도 올해 개봉한 공포 중에서는 가장 무서웠습니다..중간에 깜짝깜짝 놀라는 장면들도 많이 있었고..
배우륻의 연기도 뭐 그다지 연기를 필요로 하는 부분이 없어서 그런지 어색하지도 않았어요..
또한 핸드폰이라는 소재를 이용해서 산뜻하게 출발하면서 정말 영화 식은땀흘리며 재밌었어요..
여름을 한 번 시원하게 날리시려면 이 영화를 추천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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