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일본 공포물을 조아하는 나였다...^^
링 시리즈를 비롯해서...
착신아리.. 별로 관심은 없었지만 친구가 하도 무섭다 해서 얼마나 무섭나 하고 봤다
아침일찍 조조 할인해서 ㅋㅋㅋ
무섭다는 것 보다 징그럽고 안타까웠다
그 엄마가 일어나서..막 걸어 오면서 녹아내리는 피부들...
그리고 그 아이의 무표정과 천식...
그 두 자매는 너무 귀여웠다.. 특히 둘째,.. 나나코.. 인가/..?
약간의 웃음을 자아내는 요소도 있었으며..
극장에서 볼때 여자아들이 많이 고함 지르고 그런걸 보니까
무서운것 같았다...
ㅋㅋ 그냥 안타까웠다 아동학대란것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웠다.. 보고 약간은 씁쓸한 여운이 남았다
" 모두가 저마다의 하늘이 있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