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처음의 주인공으로 뽑인 비가 주인공 아닌게....
정말  다행이지 싶당..
양동근이었으니까 저런 영화가 나왔지 싶당....

최배달......
무뚝뚝하지만...인간미 넘치고....의리감 표현....수줍은...멋쩍은....
양동근의 연기에 딱 맞아 떨어진듯 하당...

이런 내용의 주인공이 만들어낸 인물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한 인물이라니....

영화를 보는 동안 조금 아쉬웠던게 있다면...
최배달이라는 사람이 인생이...
너무 파란만장하게만 그려진게.....
일본열도의 고수들을 물리치고 다니면서도....
인생 제대로 피는 그런
모습을 볼수 없어서....아쉬웠구....

끝부분에....그런 자막 처리보담은....
영화홍보용으로 썼던 최배달의 실제
육성을 삽입했더라면...
영화에 대한 더 큰 감동이 일지 않았을까...

마지막에 나오는 음악도 쪼꼼 쌩뚱맞단 느낌이었는뎅...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태극기.....나 실미도보다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넹....

양동근....어깨 근육 너무 멋있는듯....
저런 남자.....
너무 멋진걸 어뜨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