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색다른 발상에서 시작합니다.

그건 바로 로봇의 제 3원칙에서죠.

로봇의 제 3원칙.

그건 인간을 보호하기 위한 로봇에 대한 일종의 보호장치죠.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 보호장치를 다르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보호가 아닌 인류의 보존이죠.

인간을 해칠수 없다는 의미가.

인류를 해칠수 없다. 즉 인류를 보호해야한다. 개인 보다는 전체를 보호해야 한다는 사실로 변화해 갑니다.

여기서 영화가 내비치는 것이

여러 작용에 의한 변형. 즉 진화 였죠.

로봇의 제 3원칙에 의거하지만 그것이 인간이 아닌 인류의 보존의 단계로 진화해을때.

로봇은 마치 매트릭스처럼 인간을 한 우리에 집어넣고, 그 종족의 번식을 유도하게 돼는거였습니다.

"서니" 가 이야기하죠.

"창조주를 보호해야한다."

이거 절대 로봇의 3원칙에 벗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게 2원칙인 인간을해치지 마라에도 적요이 되는거였습니다.

창조주인 인류의 보존을위하여 소수 인간을해쳐도 된다로 바뀐거죠.

결국 영화는 "비키"를 터미네이트. 즉 죽음의 단계에 이르게 함으로서 막을 내립니다.

하지만 여기에 영화가 시사하는 바는..

로봇이라는 존재에 대한 또 다릇 고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