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노 다케시 의 초기작인 "3-4X10월"을 보았다.
주위에서는 "소나티네"의 뫁가 되는 영화라고해서 보긴 보았는데..
비슷한 느낌을 받긴 했는데.. 복수 와 의리 등에 대해서 좀 더 강한듯하다.
마지막부분에 대형유조차량으로 야쿠자의 사무실을 초토화 시키는 장면이 가장 이영화의
하이라이트이고 손꼽을 명 장면이라 생각이 들었다.
요즘 부쩍 기타노 다케시의 초기작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참 기분좋다.
좋아하는 감독의 미개봉작들을 볼수 있게 되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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