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950년대..

독일이다..

이나라는 알다시피 2차세계대전때 진나라..

그래서 상당한 숫자의 포로가 러시아에 잡혀갔다..

그와중에 기대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축구..

이영화는..

바로 결승전에서 결정타로 넣은 선수와..

그의 광팬을 그리고 있다..

광팬(이름을 잊어먹어서)의 가족은..

엄마는 가게일 누나는 군인과 춤추는일 형은 음악 자신은 그선수와 어울려 다니기.

로 되어있는데..

아버지가 포로수용소에서 풀려나오면서..

그아버지의 강압 때문에 꼬이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월드컵이 시작되고..

아버지와 갈등도 많이 생기지만..

결국 축구로 인해 화해하게되고..

승리한 독일팀의 기차안에서 둘은 부자간의 사랑을 알게된다..

이영화를 보면서..

우리가 월드컵때 느꼈던 그감동을 느꼈다..

결과를 알지만..

그래도 손에 땀을쥐게 하는 경기를 보면서..

예전에 느꼈던 흥분을 느끼게 되고..

또한 그과정에 있어..

감동스러워서 좋은 작품이었다..

왜 독일이 이처럼 축구 강국이 되었는지를 알수있는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