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개봉되었던 만화 원작의 영화 "스쿠비두" 의 속편이 돌아왔다.
감독 과 주연배우들이 다시 의기투합하였는데.. 전작에서의 약간의 신선함에 비해
이번 2편 "몬스터 대소동"은 크게 달라진점도 없고 명분상 속편이라는 느낌밖에 안들었다.
개개인의 단점을 공략해 미스테리 회사를 없애 버리려는 악당과의 대결구도인데..
재미나 특수효과부분은 전편보다 많이 미흡하고 엉성하기 짝이 없다.
이번편에서는 알리사 실버스톤이 악역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