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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피쉬]정확히 계산된 시원한 액션이 진짜 볼만한 영화..

스워드피쉬

woojung78

2001-07-03 오전 12: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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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브리엘은 테러를 없앤다는 명목으로 테러가 일어날만한
공항같은곳을 아얘 폭발시키는 미치광이다.가브리엘은
자금을 마련하기위해 15년동안 주인없이 은행에 있던 정부의
비자금을 자신의 계좌에 넣을 계획을한다.

그래서 가브리엘은 세계적으로 제일 능력있는 해커들을 LA로
불러들인다.스탠리는 처음에는 집해유해때문에 가지 않으려고
했지만 감옥에 있을때 부인 멜리사가 데려간 딸 '홀리'를
소송을 해서 데려올수 있다는 말에 LA로 간다.

총을 겨누고 60초안에 국방성암호를 알아내 들어가는 간단한?
테스트를 통과해 스탠리는 이번 작전에 할수없이 가담하게 된다.

웜을 작성하는 중에 가브리엘의 파트너인 '진저'가 마약단속국의
요원임을 알게되고 스탠리는 이일만 끝내고 홀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낼거라 생각한다.

가브리엘이 사람을 죽인것을 알게된 그날 스탠리는 딸을 데릴러
딸의 집으로 간다.하지만 멜리사와 그녀의 남편만 죽어있을뿐
홀리는 보이지 않는다.잠시후 폭발이일어나고 근처에있던
은행에 있던 가브리엘은 스탠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가브리엘은 홀리를 인질로 데리고 있었다. 스탠리는 할수없이
95억달러를 그의 계좌에 나눠넣고 딸을 데리고 나간다.하지만
그때 타이머가 설정되어 있다는것을 알아채고 스탠리는 잡힌다.

인질을 보내주면 타이머를 없애주겠다는 스탠리의 제안에
가브리엘은 진저의 목을 끈에 묶어 그녀를 올린채 60초안에
타이머를 없애라고 한다.시간안에 일을 끝내지만 가브리엘은
그녀를 죽이고 스탠리와 인질을 데리고 경찰에게 준비시킨
비행기를 타러 버스에 탄다.

공항으로 가던 도중 버스는 헬기에의해 하늘로 사라지고
도중에 줄이 끈어져 거꿀로 된 버스는 위태위태하게 빌딩
옥상에 내려 앉는다.

가브리엘 일당이 다른 헬기로 옮겨타고 인질에 장착된 폭탄을
작동시킨다. 헬기가 뜰때 스탠리는 무기를 들고 헬기를 쏴서
헬기를 폭파 시킨다.

하지만 스탠리는 시체확인때 이모든것이 가브리엘의 유인작전
이었던것을 알게된다.헬기에 안타고 빌딩을 나선 가브리엘은
진저와함께 95억을 가로채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헐리우드 액션을 기본으로 해서 처음의 360도 회전씬과 버스씬
질주하는씬 처럼 볼거리는 많았지만 이리저리 옮겨다녀서
스토리의 흐름이 많이 끊겼었던것 같다.그리고 스파이인
가브리엘의 범행 동기가 아무리 악당이라도 다른영화에 비해서
너무 비약하고 말도 안됐다.

정확히 계산된 시원한 액션과 좀더 지능화된 범행 아이디어는
정말 볼만한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