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를 보고 다시한번 사랑이란 무엇일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사랑한다는 한마디의 말도 중요하지만 역시 그사람을 항상 생각해주는것이겠지..
이 영화를 보고 가장 가슴에 남았던건 여주인공 아키의 대사들이다..
너무나 멋지고 가슴에 남는...^^
또하나는 영화의 배경들이다.
일본의 시코쿠라는 곳인데 정말 꼭 한번 가보고 싶어졌다..
물론 세계의 중심이라는 호주의 울랄라도 가보고 싶어 졌지만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살려낸 이영화의 배경에 흠뻑 빠져서 영화의 한장면 한장면을 생각해 보고 있다.
물론 가슴아픈 사랑에 너무나 슬퍼서 눈물이 펑펑 나왔지만 정말 가슴속에 오래동안 남을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생각된다.
올가을 많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영화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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