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이 영화를 보여줘서 보게 되었는데요..
9시에 시작하는 걸로 보았어요^^
조금 늦은 시각이라
잠이 올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넘 감동스럽게 잘 봤답니다...
그치만 제가 드라마로 이미 봐서
조금 아쉬운 감이 있었어요...
드라마에 비해 에피소드도 줄어들고
너무 빨리 스토리 전개를 하는 것 같아서요...
짧은 시간에 그 많은 이야기를 전하려고 하다 보니 그런거겠지만^^
그래도 간간히 재밌는 장면도 있고..
감동도 얻었고...괜찮은 영화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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