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30분에 언론시사회랑 같이 하더군요.
그런데 왜 무비스트에서는 4시에 시작한다고 알려주었나요?
그래서 저는 어제 3시30분에 가서
1시간동안 기다리다가 영화보았습니다.
그리고 더 짜증나는게
언론시사회 오신분들은 4시쯤부터 나타나시더군요.
그분들한테는 제대로 알려주고. 우리는 일찍와서 기다리라는?
왠지 들러리가 된 기분이어서 기분더 않좋았습니다.
ㅡㅡ'
영화야 나름대로 괜찮았지만..
터키풍 음악과 락음악이 귓전을 때리면서
미친듯한 사랑(사랑에 상처받은 사람과, 자유로운 사랑을 꿈꾸는 여인)
에 대해 해석과 표현(끝이 좀 별루였지만...)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시사회할때는 공지를 제대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같이 피해보는 분들이 안계시기를..
덕분에 저 어제 약속 펑크났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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