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가엘의 프로필에서 보고 얼마나 기다렸던가..크흑..

드뎌 보았답니다..~~

너~~~~~~~무 재밌고 교훈 만빵인 영화..크..

아름다운 화면에, 귀여운 체..(댄스 압권..b)

솔직히 체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수업시간에 잠~깐 들어서 그런 사람이 있는갑다..혁명했다드라..요정도?

또 뺏지같은거에 단골도안캐릭터..막연히 멋있는 사람인가보다..란 생각을 하고 있었죠..

혁명..

무섭잖아요..그래서 별로 가까이 안한답니다..(내몸하나 잘간수하자는 주의라..;;)

그래서인지, 이 영화의 교육적 효과를 확실히 느끼겠더라구요..

마음속에 뭔가가 일어났다..

그 느끼는 과정에서 약간 다큐같은 느낌도 들었지만..(그래서 어찌보면 너무 강해서 오히려 설득력이 약해지는..뭐랄까..살짝 민망을 비껴가는...그래도 무난했음)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영화자체로 본다면 더없이 훌륭하지만, 일단 전기영화기 때문에 그 사람을 더 알고 싶단 생각이 들었답니다..(수업시간에 잘들어둘걸..)

정리하자면, 교육적인 영화를 눈도 즐겁게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