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정말 웃기고 말아요..

나중에 남는건 없지요..

하지만...

정말 많이 웃겨요..

미국영화의 콤비 수다는 그어떠한 콤비보다도 뛰어나지요..

이런걸 버디무비라하는가요..?아니면 또 어때요,.^^;

하여간 아무생각 없이 봤어여..

편견을 가지고 있었지요..

근데..보면서 정말 재미있게웃었어여..

애인없이 왜기러기로 살아가는 저에게..

요즘 날씨가 너무나 추워서 점점 더 시려오는 옆구리때문에.

우울증가까이 정신병을 가지려하는 저에게..

이건 충격..히트..ㅎㅎㅎ너무나 재미있었어여..

완벽한 콤비라 생각이 돼더군요..

주인공뿐아니라..단짝인 세 친구들의 개성만점의 연기..

그리고 집착성이 너무나 뛰어난 마커스의 와이프..

두 콤비의 F.B.I적수 ..또 다른 두콤비의 변태적인 행각들..

그리고 제일 히트는 뭐니뭐니해도...

우리의 킹콩....너무나 우락부락한 덩치에 눈물은 어울리지 않을거란 편견은 버려야합니다..^^

어쨌든 근래 보았던 코메디 영화중에서 가장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혹시라도 조금이나마 코메디라는 편견때문에 생각이 없으신분은..꼭 한번 보세요..

정말 배꼽이 빠질라해요..^^

화이트 칙스..개봉이 기대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p.s어제 허리우드에서 너 무 크게 웃고 박 수도 크게 쳐서..

    허리우드 시사회오신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