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미있게 보고 많이 운 영화다.
기분이 우울하여 울고 싶거나 옆구리가 시린이가 이 가을 감성적이 되고 싶을때 권하고 싶은 영화다.
화면 예쁘고, 선남선녀 나오고 다 좋다.
그런데.......
정우성님!
면도하고 빼입으면 삼성카드요.
덥수룩하게 수염기르면 모토로라요, 엑스노트니 이일을 어찌하란 말인가.......T.T
광고가 배우를 버려버렸다.
쭙~!
광고이미지가 넘 강해.... 앞으로 어찌될찌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