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너무 보고싶다고 해서 1시간여의 검색 끝에 힘들게 얻은... *^^*
시사회 표였는데.....
그 친구 회사에 일이 생겨 다른 친구랑 가게됐다.
아이.. 중년 아저씨 3이 나오는데 뭐 재미가 있을까 마는....
나름 재미도 있고 화제도 충분하니까 선전을 그케 잘하는거 아닌가 싶은
혹시나~~~ 하는 맘에 안보려다..... 본 영화였다
같이간 친구도 미심쩍어 하면서
엄마 아빠 보시게 하라고 투덜데더니....
역시나!!!!
오주명 아저씨가 액션연기 무지 해보고 싶어서
더 늙기전에 서둘러 만든 영화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어뵤다,,, ㅡㅡ;
연기하면 내노라하는 최고의 연기자들이지만 뭔가 핀트가 안 맞는 배역 설정과...
어거지 같은 스토리...
결정적으로 3류를 꿈꾸는듯한... 조연들의 어설픈 연기들....
오지명 아저씨!!!
혹시나 하고 봤는데 역시나 였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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