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더라구요~ 요즘시대에 화려한 영상기술과 컴퓨터 그래픽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가발은 테잎으로 붙인게 너~무 티나고 대역들도 너무너무 티나고...
아무튼 내용도 유치하고 정말 최악이였습니다.
최불암씨의연기는 깡패는 너무 아니였습니다... 역시 자상한 우리의 아버지의 연기가
어울리는 배우였고...감독이자 배우인 오지명씨의 연기는 너무 웃기려고만 하는듯...
아무튼 요즘 대작들이 개봉을 앞둔 시점에서 참패할꺼 같아..가슴이 좀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