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눈물겹다란 말이 딱 적절한 말일거 같다.
이렇게 스토리가 없을 수있을까? 물론 연출력도 제로다.
보는 내내 앞의 상황에 대해 어떠한 궁금중도 흥미도 가질수 없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말한 것처럼 영화는 역시 '이야기'가 가장 중요하단 것을 새삼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