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나는 영화엿씁돠... 영화를 보는 내내 나도 저 영화의 주인공 이였음.. 하는 생각이 들었구용.. 영화의 내용은 글쎄.. 그럭저럭이였지만... 영화에 계속 흘러나오는 음악들.. 덩달아 따라부르고 몸을 들썩거리게 만들었죵... 예전에 티비를 통해서 치어리더들의 공연을 본적이 있는데... 이양.. 정말 똑같더군요... 치어리더들이 아니라 무슨 곡예단 같은... 날아오르고... 들어올리고... 정말 대단했습니당.. 저는 몸이 무거워서 뜨지도 못하겠죠? 쿠쿠^^* 하지만 정말 한번 해보고 싶게 만드는 영화였죠? 정말 유쾌하고 신나는 영화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