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 2005년 2월 24일
수 신 ; 영화감독님
참으로 재미있고 길게 여운이 남는 좋은 영화를 감사하였습니다. 대사, 배역, 장면, 적절한 코미디, 깔끔한 이음등을 잘 보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잘못 보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래의 장면에서 제가 이해 할 수 가 없었습니다.
장면중, 골프접대를 하는데, 거물급 국회의원이 아마도 second-shot 을 한 것으로, 페어웨이에서, 그려진 장면에 셧한 후 이동하고 있는데, 그 뒤로 골프공이 두개가 페어웨이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잘 만들은 영화에 웬 "옥에 티" 로 남게 될 것입니다.
확인을 하여서 답변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시원하고 몇십년 묵른 체증이 쑥 내려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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