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레터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괜찮을거라는 말...

난 개인적으로 일본 영화를 좋아하지도 않고, 러브레터를 잼있게 보지 않았지만 정말 이 영화는 감동적이었다...

정말 그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

눈물이 펑펑 나오는 영화는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감동으로 눈시울을 적실수 있는 영화였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배어나오는 웃음...

하이라이트...유우지 선생님의 목소리...ㅋㅋㅋ

그냥 일본영화라는 편견을 버리고 봐두 좋을 듯 싶은 영화다.

어쩌면 넘 빨리 내 곁을 떠나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비의 계절에 돌아올거 같다는 생각이 들만큼...

정말 강력 추천 하고 싶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