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는 우체통을 지나가다가 친구의 여자친구 즉 앨리스에게 러브레터를 보내게 된다.
물론 자기인걸 모르게
앨리스는 자기의 남친인 샘이 보낸줄로 알고..
시치미 떼면서 샘에게 러브레터를 보내게 되고..
샘은 또한 다른 여자친구인 까탸인줄로 알고 있고..
참말로 삼각관계라고 해야할지..
암튼 이상하게 꼬여가는 가운데..
앨리스는 샘의 진심을 알기위해 미지의 여인으로 변신해서..
그를 꼬셔보는데..
처음에는 갑자기 까탸와 샘이 나오고..
앨리스도 나오고 해서 무지 복잡해서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나중에 좀 알게 된거 같았다..
역시 진실된 사랑이 아니면..
끝내는 차인다는 ㅋㅋ
암튼 이프온리 보고 이영화를 기대했는데 기대하길 잘했다고 생각한 영화였다
꼭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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