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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없고 미장센만 존재한다!! 달콤한 인생
psmzzang80 2005-04-21 오후 5:52:10 1567   [6]
시덥잖게 관객에게 설교하는 듯한
 
내지는 억지로 관객의 동의나 감동, 웃음, 눈물을 주려고
 
작위적인 영화들 (특히 한국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음)
 
굉장히 짜증난다..
 
관객의 수준을 뭘로보고...말야..
 
그런데 이 영화 내용 너무 없다...
 
단지 비주얼만 신경썼을뿐 시나리오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할 정도이다..
 
그리고 김지운 감독!!  장화 홍련 참 괜찮다 생각했었는데..
 
박찬욱 감독 해외영화제에서 상타는거 보고 굉장히 부럽던가 열받았나...
 
너무 따라해줬다..올드보이에 굉장히 영화를 많이 받은 흔적이 곳곳에...
 
하지만 처음은 몰라도 두번째도 그게 먹힐꺼라고 생각했나??
 
또한 올드보이는 내용을 뒷받침하기 위한 미장센이었다면
 
달콤한 인생은 미장센을 있어보이기 위해 내용을 첨가한 듯하다
 
부실한 내용을 채우기 위해 그럴싸하게 보이고 싶었나보다..
 
느와르액션 명명하다니...총쏴대고 피만 난무하면 느와르 액션인가!!
 
내가 아는 혹자는 넘 괜찮다고 2번이나 시사로 봤다던데..
 
내가보기엔...(단순히 관점포인트가 다름은 아닌듯..같이 본 친구도 나랑 비슷했음)
 
하도 총쏴대고 시끄러워서인지 지루하다는 생각은 안했지만..
 
내가 영화에서 너무 많은 걸 바란걸까..
 
암튼 내 기대에 전혀 미치지 못한 아쉬운 작품!!

(총 0명 참여)
아무리 주관적인 감상평을 적는거라해도 객관적인 평가도 좀 제시해주세요..괜찮게 보신분도 많으신데..   
2005-04-29 01:36
잔인하면 다 올드보이 따라한건가..저는 감독이 내용을 뒷받침하기위한 미장센을 너무나도 적절히 배치했다고 생각되어지는데요..요즘 이만한 한국영화있나요?   
2005-04-23 13:40
미장센은 달콤하다는걸 보여주기위한 도구 아닌가요?   
2005-04-23 13:06
인생은 꿈이길 말하는데 무슨내용이 더 필요한가요?   
2005-04-2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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