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레이디 두아> 신혜선 배우
국내 극장가! <왕과 사는 남자> 1위!
인터뷰! <휴민트> 박정민
리뷰! <왕과 사는 남자><휴민트> <햄넷>
인터뷰! <파반느> 고아성
북미 극장가! <호퍼스> 1위!
인터뷰! <프로젝트 Y > 전종서
인터뷰!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
인터뷰! <휴민트> 류승완 감독
인터뷰! <왕과 사는 남자> 유해진!
도이의 영화감상문...No.16 [ 밀애 ]
밀애
ttl2002ddr
2005-04-24 오후 4:48:40
2206
[
2
]
안녕하세요. 도이 유지훈입니다.
거의 3개월 만에 다시 뵙네요. ㅋ 아~~ 그동안 한 학년이 올라가서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고 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다. 정말 죄송
하네요. 앞으로는 자주 들려서 감상문 좀 남기고 가겠습니다.
오늘 이야기 드릴 영화는 김윤진, 이종원 주연의 영화 [ 밀애 ]입니
다. 제가 다니는 학교 교수님이 강의 시간에 언뜻 말씀하신 영화인
데요. 여류작가인 전경린 님의 소설 '내 생의 꼭 하루뿐인 특별한
날'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여성감독 변영주 님에 의해서 여성적
감성으로 그려진 영화이다.
영화 속으로 들어 가보면 두 주인공이 나온다.
미흔(김윤진)이라는 여성과 인규(이종원)라는 남성. 미흔이라는
인물은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고, 그 때 우연치 않은 사고로
깊은 절망에 빠지는 인물이다. 그래서 무의미하게 잠을 자고 자신이
왜 사는지 회의를 하는 인물인데, 어느 날 그녀에게 인규라는 남자가
나타난다. 인규는 의사로 시골마을로 이사온 비밀스러운 남자이다.
그런 그와의 만남은 미흔에게 왠지 모를 묘한 분위기를 주는데...
인규라는 남자가 어느 날 제안을 해온다. 게임을 하자고...
게임의 규칙은 이러하다. 둘은 애인처럼 같이 놀러도 가고 즐기고,
섹스도 하고... 대신에 먼저 사랑해라고 말하는 사람이 지는 게임...
미흔은 처음에 거절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그 게임에 빠져버린다.
그렇게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은밀한 시간까지 갖게 된다.
이 영화는 여성영화이다. 일단 시각이 여성의 관점에서 보여진다.
물론 여류작가의 소설이 원작이니 당연히 시점이 여자주인공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어쩌면 이 영화가 다른 영화보다는 나에게 독특
하게 다가 왔을 지도 모른다. 여성의 관점에서 보여지는 영화... 남자
인 나에게는 색다른 경험이었다. 영화 속의 여주인공... 처음에는
무미건조한 삶을 산다. 특히 사고 후에 시골에서의 삶은 정말로 도
시에서의 삶에서 느낄 수 없는 고독과 적막 속에서의 삶이 었을 것
이다. 하지만 남자를 만나면서 그녀는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느낀다.
자신이 가진 매력을 남자에게 보여줄 수도 있었고, 남자와의 잠자리
를 통하여 자신이 왜 살아 있을음 안다. 즉, 이걸 깨닫는 순간 아마도
여자는 그 남자를 사랑하고 있었을 지 모른다. 하지만 '사랑해'라고
이야기 하지 않는다. 이야기 하는 순간 둘은 헤어져야 하고 다시 전
처럼 아무관계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하기에 사랑하지만 '사랑해'라는
말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영화 속에서는 이런 대사도 나온다.
"우리가 같이 살아도 결국은 당신은 다른 남자를 만나면서 나에게
거짓말을 하게 될 것이고, 나는 다른 여자를 만나면서 당신에게
거짓말을 하게 될 것이다." 라고... 이 대사가 아주 인상깊게 머릿속
에 남는데... 결혼... 그것은 어쩌면 두 남녀를 단단하게 묶을 지는
모르겠지만 한 편으로는 구속할 지도 모른다.
아마 영화 속 남자는 그런 구속을 제약받지 않고 벗어 나고 싶어해
서 이런 게임을 제안했을 지도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여자와 남자는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남자는 죽는데, 그 후 여자는 혼자 살면서 자신의 존재를 느끼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가끔씩 지난 날을 추억한다고 말하는 데...
결혼이라는 구속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찾지 못했다가 우연히 한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 남자가 일깨워준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그녀
는 추억하면서 살게될 것이다. 그 남자를 고마워 하며... 이따금씩
그 남자를 추억하면서...
밀애... 남자 감독이 만들었다면 또 어떤 영화가 됬을지는 잘 모르겠
다. 하지만 변영주라는 섬세하고 감성적인 분이 만들어서 영화가
더욱더 살아난 것 같다.
모처럼 만에 독특한 영화를 만났다. 흔히 말하자면 남자영화만 보
다가 오래간만에 본 감성적 영화인 것 같다.
이상입니다. 못난 글 봐주시느라 수고많으셨고요.
다른 좋은 영화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좋은 주일 하루 보내시고요.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http://cyworld.nate.com/ttl2002ddr
- 도이의 영화의 낙원...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8331
[소녀검객 ..]
과연 그럴까?
ssundo3
05.04.28
1176
3
28330
[밀리언즈]
오늘도 맑음^^(강추!!!)
ssundo3
05.04.28
1202
1
28329
[소녀검객 ..]
전쟁이 사라지는 날을 위해...
bansoonmi
05.04.28
1142
7
28328
[밀리언 달..]
사각의 링에서 펼쳐지는 세 배우의 감동과 눈물
maymight
05.04.28
1390
6
28327
[댄서의 순정]
노력파 문근영!!
loveand1
05.04.28
1236
2
28326
[밀리언 달..]
명화의 힘.
oopssj
05.04.28
1320
1
28325
[블랙아웃]
여성판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maymight
05.04.28
1450
10
28324
[소녀검객 ..]
역시....그러나 좀
ydark3650
05.04.27
1262
3
28323
[댄서의 순정]
춤을 출 때만은 나를 사랑한다고 생각해...
CrazyIce
05.04.27
1214
4
28322
[킹덤 오브..]
길게만 느껴졌던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킹덤 오브 헤븐
(1)
jy324
05.04.27
1630
2
28321
[주먹이 운다]
참, 현실적인 영화..하지만 이기적인 영화
libra1023
05.04.27
2026
6
28320
[댄서의 순정]
문근영은 똑똑하다!!
psmzzang80
05.04.27
1345
4
28319
[착신아리 2]
꼬마의 "노올자" 하며 껑충껑충 뛰어오던 모습 때문에 밤마다 힘들었어요
mylife529
05.04.27
1117
2
28318
[스팀보이]
시사회를 본후에..
sgmgs
05.04.27
1419
1
28317
[밀리언즈]
귀여운 영화~ 아기자기함이 물씬.
red-apple
05.04.27
1659
2
28316
[밀리언즈]
신선한 영화입니다.
zelgadis
05.04.27
1193
1
28315
[착신아리 2]
무섭다...
eve8181
05.04.26
1053
3
28314
[킹덤 오브..]
십자군 전쟁의 의미와 모든..
moviepan
05.04.26
1201
2
28313
[밀리언즈]
와~~~휴~~~
ydark3650
05.04.26
1126
3
28312
[킹덤 오브..]
시대는 다르지만 메시지는 같다
(5)
jimmani
05.04.26
5476
9
28311
[킹덤 오브..]
[킹덤오브헤븐]오랫만에 보는 대작!
kkk0510
05.04.26
1263
1
28310
[남극일기]
대충 통박 남극일기
revolustion
05.04.26
1768
1
28309
[말아톤]
말아톤
cuddle
05.04.26
1507
4
28308
[공공의 적..]
공공의적 2
cuddle
05.04.26
1733
3
28307
[파송송 계..]
파송송~ 계란탁~
cuddle
05.04.26
1332
6
28305
[킹덤 오브..]
5월의 최고 기대작!!!! 이지만 아쉬운 점 한가지-
ethoss
05.04.26
1381
1
28304
[어바웃 러브]
The Truth About Love ..?
cuddle
05.04.25
1306
3
28303
[킹덤 오브..]
중세 기사도 이야기..
mj0321i
05.04.25
1221
2
28302
[댄서의 순정]
21일 댄서의 순정 시사회 진행자입니다.
(23)
cdk3769
05.04.25
3668
6
28301
[스팽글리쉬]
사랑과 가족애 두 가지중 어느것을 택해야할까?
annamolinari
05.04.25
1263
6
현재
[밀애]
도이의 영화감상문...No.16 [ 밀애 ]
ttl2002ddr
05.04.24
2206
2
28298
[레지던트 ..]
앨리스의 액션은
shsik76
05.04.24
1523
0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876
|
1877
|
1878
|
1879
|
1880
|
1881
|
1882
|
1883
|
1884
|
1885
|
1886
|
1887
|
1888
|
1889
|
1890
현재 상영작
---------------------
2024.12.03...
28년 후: 뼈의 사원
간첩사냥
겨울의 빛
고고다이노 극장판: 곤충세계 대모험
국보
굿 윌 헌팅
귀신 부르는 앱: 영
그 사람 경허(鏡虛) 선사
극장의 시간들
극장판 엉덩이 탐정: 스타 앤드 문
극장판 진격의 거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극장판 총집편 걸즈...
나는 갱년기다
남과 여
남쪽
너자 2
넘버원
노 어더 랜드
녹나무의 파수꾼
누벨바그
다이 마이 러브
드림스
레이의 겨울방학
렌탈 패밀리: 가족을 빌려드립니다
루팡 3세 더 무비: 불사신의 혈족
만약에 우리
매드 댄스 오피스
메소드연기
몬테크리스토 백작
미스터김, 영화관에 가다
바다 탐험대 옥토넛...
부흥
브라이드!
삼악도
세계의 주인
세이프 하우스
센티멘탈 밸류
쇼생크 탈출
스페셜즈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
시라트
시스터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신비아파트 10주년...
신의악단
아기 티라노 디보:...
아르코
아바타: 불과 재
아웃 오브 네스트
아이엠스타!X프리파...
안녕하세요
얼음 여왕
엘스
여행과 나날
영화 러브 라이브!...
오, 발렌타인
오만과 편견
왕과 사는 남자
우리는 매일매일
우리에게는 아직 내일이 있다
우주 수호대: 하하하 행성의 대모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이터널 선샤인
점보
좀비 랜드 사가: 유메긴가 파라다이스
직사각형, 삼각형
차임
척의 일생
초속 5센티미터
케이온
콜드 미트
투어스 브이알 콘서트 : 러쉬로드
파리, 텍사스
판결
페루지노. 영원한 르네상스
폭탄
폭풍의 언덕
퐁네프의 연인들
프로젝트 헤일메리
하나 그리고 둘
하이재킹: 메이데이
햄넷
호퍼스
화양연화 특별판
휴민트
개봉 예정작
---------------------
김~치!
데어데블: 본 어게인 시즌2
라이프 오브 파이
라파엘로. 예술의 군주
사랑, 우유, 그리고 치즈
연지구 디 오리지널 4K
열여덟 청춘
왜(歪): 더 카르텔
첨밀밀
프로텍터
리플렉션 인 데드 다이아몬드
뮤지컬 장수탕 선녀님
파이 굽는 엄마
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
BTS: 더 리턴
펫 트레인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두 검사
류이치 사카모토: 다이어리
마법 숲 동물 친구들 대모험
소녀심판
술타나의 꿈
스크림 7
킬 빌: 더 홀 블러디 어페어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끝장수사
모래그릇
오피셜히게단디즘 라...
리바운드
특별편집판 기동전사...
로마의 휴일
살목지
오펀스: 복수자들
올란도
위 리브 인 타임
크라임 101
티파니에서 아침을
1026: 새로운 세상을 위한
쉬 캠 투 미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