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괜찮은 영화... 역시 영화는 기대않고 봐야 제맛이라니깐.. 별 기대안했던 윤계상의 약간은 어리버리하고 수줍은 연기...일품이었다...너무 멋있었다...생각보다 김민정은 많이 안나왔더군
이 영화는 발레영화? 라고 보기엔 발레의 비중이 그렇게 크진않고 성장영화? 그래 이쯤으로 해두자 ! 우연스럽게 발레를 하러 모인사람들..그들의 성장영화...
윤계상도 멋있었고 그 친구로 나온 온주완도 진짜 잘생겼더라..ㅋㅋ 눈웃음이 아주 잊혀지질않아~
아쉬운건...너무 윤계상 중심이라서 민정의 감정이 제대로 묘사되지 않은것... 둘의 격정적인 첫키스 이후 민정의 감정이 잘 묘사되지 못한점.. 민정의 꿈과 고민에 대한 조명이 약했던 점...
기대않고 보면...괜찮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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